SAT 영어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
@@@출처: 이상복 저. 기독교 상담학 11. 강남대학교 출판사.
& 이상복 박사의 교육상담 코너. (시카고 KBS 방송)/Northwest Review SAT 특강
10여년간 시카고 지역 2세들 매년 수십명씩 IVY League 대학 입학 위한 SAT지도 @@@
SAT 나 ACT영어 시험에서 영어독해의 비중은 대단히 크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SAT영어 점수가 수학에 비해 낮은 이유를 설명할 때 평상시에 자녀들이 책을 별로 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장기적으로 대학 공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학원에서 석사나 박사과정 까지 공부할 경우 책을 읽고 이해하고 요약하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하는 능력은 대단히 중요하다.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Full-Time으로 공부할 경우 일주일에 5-6권의 책을 읽고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자녀들의 영어가 약하다고 할 때 우리는 어떤 부분의 영어능력이 부족한지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SAT에서 주로 평가하는 영어능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문장완성 테스트와 유사단어 테스트(Sentence Completion Test)이다. 문장 완성 테스트는 영어문장을 읽고 전후문맥과 문법적 구조를 파악한 후, 문장의 의미가 통하도록 괄호에 주어진 단어 중에서 골라 채우는 형식의 테스트이다. 언어학적으로 볼 때 문장완성 테스트는 언어 능력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장이해력에 관한 테스트이다. 인간지능의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능력 영역을 테스트한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문장완성 테스트에서 고득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하겠고 5지선다형에서 뜻이 통하는 단어를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객관식 시험에서 요구되는 지적인 순발력과 현명한 결정이 요구된다. 문장을 읽고 난후에 언어학적 구조와 논리를 토대로 의미를 유추해서 재빠르게 맞는 답을 골라야만 한다.
올바른 답을 고르는데 있어서 우리 인간은 현명하게 선택기준을 정해 놓게 되는데 본인은 많은 한국인 2세들이 SAT라고 하는 전국적인 대학 입시시험에서 경쟁력을 길러주기 위해 본인이 직접 공부하고 연구한 두뇌과학 분야, 언어학과 학습 과학을 토대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선택기준을 고안해서 학생들에게 지도해 왔다. 평상시에 독해를 많이 한 학생은 많은 단어실력과 문장이해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실제 SAT시험에서 고득점을 맞는다는 보장은 할 수 없고 특별하게 목표를 갖고 SAT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된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SAT준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평균 A학점을 유지하는 학생들도 SAT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SAT독해 부분은 직접적으로 영어독해 능력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SAT 독해에서 많은 문항을 추측에만 의존한다면 고득점을 획득하기는 어렵게 된다. 그래서 SAT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훈련은 주어진 본문을 빠른 속도로 속독을 한 후에 주어진 문항을 효과적으로 답하는 실제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SAT 고득점을 위한 상담, 교육 컨설팅 문의 & 미국대학 입학 코칭: brainwork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