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바른 인성 책임교육’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선거구
제 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상 복 (현, 강남대 교수)
도시와 농촌의 교육격차가 심각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최근 큰 이슈화 되고 있는 왕따나 학교폭력 등은 우울증이나 자살 등의 많은 문제점을 안기고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 입시교육을 학원에서 하다 보니 교실은 붕괴되고, 초중등교육의 자율성은 사라지고, 사교육비는 점점 늘어 학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만들고 있다.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입시경쟁을 완화시킨다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음성고등학교 영어 강의하는 이상복교수)
본인은 한국 상담전문가 연합회 정책실장으로서 현재 한국에 상담 전문 인력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추세인데 반해 일자리 창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학교와 연계하여 이러한 상담인력들을 활용가능하다고 본다. 미국의 경우 학교에 전문상담사가 상주하지만, 대부분의 상담을 학교 주변 전문 상담사들에게 위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한국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정착시키는데 일조를 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