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회견문
증평 진천 괴산 음성 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상 복 (강남대학교 교수)
이 상 복 예비후보는 유일한 괴산 출신(괴산 출생)에 음성기반(음성 중학교 졸업)이 강
한 후보로서 중부 4개군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다.
이 상 복 예비후보는 유일한 괴산 출신(괴산 출생)에 음성기반(음성 중학교 졸업)이 강한 후보로서 중부 4개군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다. 괴산 군민들은 지난 8년간 괴산 출신 국회의원을 배출 못한 것을 한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지역구 민심탐방에서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음성에서 다년간 일찌감치 준비를 해왔다. 이번 선거는 철저하게 지역 간의 민심이 나뉘어지고 후보 간에 지역 연고에 따른 배분식 선거 양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본다. 나는 나의 "당선 가능성"을 여러번 피력했다. 또한 공천과 상관없이 나를 지지하는 탄탄한 기반이 있다.
현 선거구 구도상 괴산과 음성 지역을 포진해서 골고루 표를 얻을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다고 본다. 이상복 예비후보는 이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나는 우리 지역구 최초의 교수 출신 국회의원이 되어서 우리 지역구를 강남구에 못지않는 교육, 경제 특구로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 또한 나는 합법적으로 후보등록 전까지는 "예비후보"로서 계속 활동할 것이다. 그리고 3월 25-26일 사이에 정식후보로 등록 절차를 어떤 방법으로든 적법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당선을 목표로 하지만, 최소한 나의 정책들을 TV토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나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구 주민들의 "정치지수"를 향상시키는 데 공헌하고자 한다.
이상복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최종 발표 때까지 기다렸다.
이 예비후보는 처음부터 “언론사에서 흘러나온 4배수 안에 후보로는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았다. 기존의 한나라당에 입후보한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총선 대열에 뛰어든 이상복 예비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며 “현재 지지세력을 끝까지 이끌고 나가서 한나라당 탈당도 불사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떳떳하게 당선을 보여 줄 각오이다.”
공천 탈락 후 새로운 마음으로 제 2차 민심탐방을 개시했다.
본적지인 괴산 지역을 필두로 정든 음성을 �아 다니며 민심을 청취하며 귀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괴산 지역에서는 "오히려 무소속이 더 낫다"고 기쁘게 반겨 주셨고 "실망하지 말고 학자출신답게 당당하게 해 보라"며 손을 잡으시고 한결같이 당부하실 때 눈시울이 뜨거워 왔다. 괴산 표를 모으고 음성에서 일부만 얻어도 나는 당선을 확신할 수 있다. 나는 한나라당 공천 신청시 거듭 나의 "당선 가능성"을 피력해 왔고 전문성을 강조했었다. 이제 선택은 중서부 4개군의 주민분들께 달려 있다. 이번 선거는 "인물" 선택 선거이지 “당”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다.
실제 중서부 4개군 중 3개군의 군수님들도 무소속으로 당선되었고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신다.
나는 당이라는 프리미엄을 떼고 "미국 박사출신 교수 이상복" 예비후보로 인간적으로 호소하고 정책대결로 승리를 이끌고자 한다. 타 후보는 결코 비난하지 않고 나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고향발전을 위한 초지일관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꼭 승전고를 울릴 것이다. 기대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
공천과 무관하게 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국회에 입성할 전략과 자신감이 있다. 나의 전문성, 참신성, 4개군에 포진된 강력한 지지기반을 토대로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입니다.
4개 군민 모두의 정성스런 지지에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중단없는 지지와 격려 당부드립니다.
제가 한나라당 공천을 못 받은 것은 한나라당의 계보정치의 한계때문일 것입니다.
공심위 위원님들이 면접시, 나는 타 후보들보다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고 호의적이였습니다.
이유는 나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나는 지역주민의 민심에 힘입어 기죽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에게 승리를 안겨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