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 대전방문, '초심 찾자' - 대한민국 경찰이 변하고 있다 - 강남대 이상복교수 -

경찰의 초심찾기 실천교육은 경찰관의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시민경찰로 다시 태여나기위한 <참경찰교육>의 일환이라 본다!!!

 

핵심덕목으로는 희생정신, 청렴, 인권,이타심, 비젼, 열정과 배려, 돌봄의 리더십, 공감과 소통, 시민정신과 정의, 등이 될 것이다.

 

강남대, 이상복교수 (한국경찰상담학회 회장/

중앙경찰학교 <인성 감수성교육>교재 저자, UC-Irvine 범죄심리학 교환교수, 경찰청 전문상담위원, 중앙경찰학교 졸업사정위원 역임, 경찰교육원 <참경찰교육센터>

교수요원 심화연수 책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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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경찰청장 대전방문, '초심 찾자'

29일 대전경찰과 '이청득심' 현장 간담회 실시

2012년 06월 29일 (금) 14:09:01 신유진 기자 news@gocj.net

▲ 김기용 경찰청장이 29일 대전을 방문, 초심을 찾자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김기용 경찰청장은 29일 오전 10시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 주요치안시책 업무 보고를 받은 후 무궁화홀에서 '이청득심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귀 기울여 잘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의미에서 '이청득심'이란 주제로 마련, 이상원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44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기용 경찰청장은 조직폭력배 등 중요범인검거 유공으로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 강찬모 경위 등 3명의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힘쓴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 자리에서 김기용 경찰청장은 전 기능에서 다양한 현장직원들의 각종 사례 및 의견발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한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향후 인력 증원 등 치안인프라 확충에 힘쓰는 한편 현장 경찰관의 당당한 법집행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점검, 법·제도적 기반을 정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 청장은 "모든 경찰관이 임용당시 가졌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억울한 사람을 돕겠다'는 초심(初心)으로 돌아가 경찰 조직의 분위기 쇄신 및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국민의 신뢰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경찰지휘부와 일선과의 소통기회를 확대, 국민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돼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기용 경찰청장은 오전 9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분향했다.

@@인용 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43821

            (시티저널에서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