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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상담학교수 노인정신의학 특강: 대한노인회 초청

SangBokLee 2007. 11. 25. 23:44

 (이상복교수 특강: 노인정신의학)

 (특강 중 특송시간)

 (정상인의 두뇌 PET)

 

 


(노인 정신의학 복습문제)(출제: 강남대 이상복교수)

*Copyrighted by: Lee, Sang Bok, Ph.D.



1. 전뇌의 한 부분인 변연계에는 ‘해마’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다. 다음 중 이 ‘해마’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는 것은 ?

   ① 학습과 기억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② 동기와 정서에 매우 중요하다.

   ③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사람의 대부분이 해마에 구조적 • 기능적 쇠퇴가 발생해서 생기는 것으로 생기는 것이다.

   ④ 우울한 감정 및 공격성에 관계한다.


2. 다음 중 고통을 없애고 쾌감을 가져오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은 무엇인가 ?

   ① 에피네프린

   ② 도파민

   ③ 세로토닌

   ④ 엔돌핀


3. 뇌의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못한 것은 ?

   ① 인간의 두뇌는 크게 전뇌, 중뇌, 후뇌의 세부분으로 되어 있다.

   ② 중뇌는 운동기능과 시각기능을 통제한다.

   ③ 전뇌는 신체의 균형과 조절을 담당하는 부위이다.

   ④ 후뇌의 연수와 뇌교는 혈압, 심장박동, 호흡 등 기본적인 생명 유지 기능을 조절하는 부위이다.

 

 


4. 치매의 유형 중 대표적인 노인성 치매로서 모든 치매 환자의 50% 정도를 차지할 만큼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치매는 무엇인가?

   ① 다발성 경색 치매

   ② 알츠하이머 치매

   ③ 혈관성 치매

   ④ 가역성 치매


5. 다음은 가성치매와 치매를 구별하는 특징들이다. 이들 중 가성치매의 특징에 당하지 않는 것은?

   ① 인지손상의 수준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② 급작스럽게 발병한다.

   ③ 감정이 일관성 있게 우울이다.

   ④ 무능을 강조하며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6. 치매환자의 일반적인 치료원칙으로 적당하지 않는 것은?

   ① 환자의 주변은 단순하고 변함이 없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② 집에서 치료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한 장기요양시설에 입원하는 것이 좋다.

   ③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④ 환자에게 활동을 권장하되 지나치지 않도록 한다.


7. 치매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그 분류방법도 여러 가지이다. 다음 중 치매의 원인이 다른 한 가지는?

   ① 알츠하이머 치매

   ② 파킨슨 병

   ③ 헌팅톤 병

   ④ 다경색 치매


8. 다음 중 기억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단기기억: 보통 1초 이내 동안 지속되며, 숫자로 7자리에서 9자리 정도만을 기억한다.

   ② 감각기억: 과거 역사에 대한 기억을 일컬으며, 이 기억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화를 볼 수 있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언어에 의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③ 자서전적 기억: 우리의 삶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기억을 일컫는다.

   ④ 장기기억: 15~20초 정도 유지되며, 이미 우리의 기억장치에 저장되고 의도적으로 꺼내어 쓸 수 있는 기억이다.



9. 중풍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중풍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혈관이 터지는 질환으로 연령과는 관련이 없다.

    ② 일반적인 증상은 반신마비, 안면신경마비, 감각이상, 운동장애, 심한 두통, 발음장애, 시력장애, 복시, 어지럼증 등이다.

    ③ 손상된 부분이 어디냐에 따라서 증상도 달리 나타난다.

    ④ 중풍은 노화현상의 일종이다.


10. 치매환자에 대한 노인상담사의 역할 중 잘못 된 것은?

    ① 협동이나 순응은 모든 치료 상황에서 다 중요하며 상담에서는 협동이나 순응이 더욱 강조된다.

    ② 환자의 믿음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

    ③ 치료목표를 설정할 때는 환자를 빼고 가족들만 참여하게 한다.

    ④ 상담사는 칭찬받아야 할 행위에 대하여 긍정적인 강화를 제공하여야 한다.

 

 (혈관이 막힌 모습)

 

 (진지하게 경청중인 대한노인회 회원님들)

 

 (첫째 줄 왼쪽 첫 번째: 이상복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