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세대간 갈등 극복: 통합의 리더쉽? 강남대 이상복교수(괴산음성진천증평)

SangBokLee 2009. 9. 13. 00:39

 

 

       사회통합의 리더쉽:

  세대 갈등 극복이 급선무?

 

     강남대 이상복교수

 

 

**2029세대는 이미 중고등학교 시절 IMF를 경험해서 누구보다 미래의 재정적 문제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고,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실직이 사고에 영향을 주어 일찍부터 재정적 문제에 눈을 뜨게 하여 재테크에 큰 관심을 기울임. 돈(연봉), 집, 멋진 차, 여가, 승진, 성공에 두드러지게 민감한 반응을 보임. 대학등록금 1000만원, 청년실업 100만명이 20대를 지칭하는 단어임.

 

**3044세대의 특징은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수십 개의 원서를 돌려 본 사람들로 자기 취향을 분명히 하면서도 돈이라는 실리를 철저하게 추구하는 세대적 공통점을 지니고 있음.

 

 

- 세대차이 (Concept, 사고, 가치관의 차이) 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공감적 대화가 필요.

- 대불황기 속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절망에 빠져 있음 (취업문제/ 대학등록금 문제가 시급).

- 사회적 공익을 생각하도록 교육.

- 가진 자들의 나눔의 생활화가 시급.

- 이타성 향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돌봄의 공교육 활성화.

- 생계을 위협받는 최소외 계층들을 위한 지원 확대.

- 진보와 보수의 통합을 위한 소통? :

   중도실용 & 친서민 소통 우선 (이명박 대통령의 소통기법: 라디오, TV 좌담/방송/ 출연효과?)

- 지역적 통합, 화합을 위한 소통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소통방법?) :

인턴십/ 비정규직/ 택시운전사 / 일일노동직 가 장의 수입(?) → 시급한 부분을 파악하고 소통!

- 양극화 해결을 위한 해결책 마련 시급 (기업들이 투자와 창업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우선/ 양극화 해소의 정도를 명확히 해야 함-무능력자나 불능자들에 대한 국가적 지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