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이상복 교수의
노스웨스턴 대학교 데니엘 맥애담스 교수 소개
http://www.psych.northwestern.edu/~mcadams/
현, 노스웨스턴 대학교 교육 및 사회정책대학원 심리학교수
(참고: 강남대 이상복 교수 스승: 첫 수업? 1989년 박사과정 코스, "Individual
Psychodynamics"수강 시에... )
나의 Dan McAdams 교수에 관한 첫 인상?: 당시 로욜라 대학에서
노스웨스턴대학교로 이동해 온 40대 초의 젊은 교수로서 자신의 최근 연구들을
열정적으로 �아 부었고 강의는 조직적이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창조적인 최근
연구들을 소상하게 들려 주면서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끌려고 부단히 진솔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당시 나는 생각했습,,, 당시 학생이 원하면 토론을 즐기고 같이 자유롭게 식사도하고 에너지가 많았습..유일한 한국 학생인 나에게 상당히
호의적이였으며 점수가 후하지 않다고 백인 여학생들 사이에 소문이 오갔지만 나는 A를 받았습... 아, Dan이 잘 모르는 누되과학(Neuroscience)을 토대로 꿈꾸는 자기정체감(Dreaming self-identity)에 관한 심리해석학 논문을 썼고 호평을 받음. Dan은 당시 자기정체감에 관한 심리해석학에 매료되여 있었습. 나는 "Dan의 영향으로" The Lee (Sang Bok) Acculturative Dream Scale을 비롯한 타문화에 적응하는 자기정체감(Acculturative Self-identity)연구에 수편의 논문을 냈고 미국 심리학계에 인정받는 계기가 되였다고 생각함..참고로, Dan은 비교문화 임상심리학에는 정통하지 않다고 당시 나는 생각했습(?)...나는 이후에 당시 꿈 연구 논문을 다듬어 나중에 영문저널에 출판도 했습...나의 독창적인 생각을 인정했던 느낌을 받았고 그 후로 친해졌습.. Dan은 루터교 신자로서 삶의 의미, 목적, 가치관, 영성 등에도 관심을 보였습..
공로: 이야기 심리학(Narrative Psychology)의 대가
나와의 인연: 유학시절 스승과 제자로 만남...
한국의 대표 제자: 연세대 정석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