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긍정심리학회 1차 학술대회 사진: 강남대 이상복 회장 제공 - 미국긍정심리학 1세대 학자 한국긍정심리학역사 학술대회개최

                                  한국긍정심리학회

       2008년도 동계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귀한 연구 논문들을 발표해 주시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올립니다!!!

 

                    이 상 복 회장 올림

 

 

 

 (학술대회 논문 발표자 기념사진: 총 15편의 연구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축하드립니다!!!)

 

 

 (강남대학교 이상복 회장의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학술대회 등록 현장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논문발표자들의 기념사진)

 

 

 

 

 

 

 

 

 

 

 

 

 

 

 

 

 

 

        한국긍정심리학회 제1차 학술대회

주제: 심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긍정심리학

 

  

    <제 1 권 2008 겨울호> (발행인: 이상복교수)

 

 

                              한국긍정심리학회 저널

The Journal of Korea Positive Psychology Association(c)

 

주제: 『심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긍정심리학』

▣ 간행사 ｜ 이상복 (강남대학교 교수/한국긍정심리학회 회장)

▣ 주제논문

    긍정심리학에서 본 참살이와 웰빙 부부관계 ｜ 이상복

▣ 연구논문

    1.  긍정 심리학에서 미학: 리모델링으로 긍정적 정서 경험하기 ｜ 정성은  

    2.  긍정심리학을 통한 건강한 노년 보내기 ｜ 윤현우

    3.  우리사회의 IMF전 세대 대학생과 IMF후 세대 청소년의 ‘우리’의식에

        관한 비교연구 ｜ 이용표                                              

    4.  자존감 회복을 위한 목회 상담학적 치유방안  ｜ 유숙경

    5.  실직의 위기와 목회상담학적 치유 방안  ｜ 임한원

    6.  긍정심리학 관점에서 본 성소의 역할(안녕과 풍요를 지향하며) ｜ 최미숙

    7.  기독교 영성과 건강 ｜ 최세원

    8.  긍정심리학을 이용한 “근친상간” 가족치료 ｜ 권순태

    9.  긍정심리학 관점에서 본 건강한 군생활  ｜ 김진형

   10. 하나님의 가정설계 ｜ 정병수

   11. 부부 안녕감을 높이기 위한 기법 및 적용  ｜ 황욱연

   12. 긍정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예수님의 비유연구

        -마태복음 13장을 중심으로- ｜ 이용덕   

   13. 기독교 긍정심리학적 측면에서 본 설교자가 청중 이해에 대한 연구｜이윤호

   14. 긍정심리학으로 하는 행복한 사모되기  ｜ 김은근 

 

 

                     한국긍정심리학회

 

 

 

간 행 사 (인사의 말)

 

 

                                                                        

                        (강남대 이상복교수/한국긍정심리학회 회장)

                    21세기에 들어와서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ociation)에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의 등장이라고 볼 수 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마틴 샐리그만이 미국심리학회 회장으로 재임시절, 긍정심리학을 제창하고 다양한 긍정적인 심리학 연구의 주제들과 모델들을 통합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동안 심리학은 인간의 병리적인 감정, 사고 및 행위를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왔다. 긍정심리학은 인간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생각의 전환, 즉 관점(Perspective)의 변화를 시도했다.

 

                   전환의 핵심에는 심리학자들이 인간의 장점들과 가치들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잠재능력, 동기와 역량들을 높게 평가하도록 촉구한다. 긍정심리학은 인간이 지닌 재능, 자질 및 가치들을 잘 개발할 뿐만 아니라 자신과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방법들을 연구한다. 또 다른 관점에서 정의하면, 긍정심리학은 최적의 인간 기능에 관한 과학적인 연구이며, 개인, 공동체 및 사회가 번영하고 풍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요소들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들을 한국 상황에서 성취하기 위해 「한국긍정심리학회」를 오래 전에 설립하고, 2년 간에 걸친 대학원 석,박사 과정 긍정심리학 세미나에서 연구한 결과물들을 오늘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본인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1994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취득이래 지난 15년간 긍정심리학 연구와 임상 및 감독업무에 전념해 왔다. 2006년 여름 미국 Claremont 신학대학원 Visiting Scholar로서 클레아몬트 대학과 대학원에서 긍정심리학분야 강의와 체계적인 연구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한국 심리학계에 새로운 장을 여는 이 순간에 논문 발표자로서, 토론자로서, 긍정심리학을 사랑하는 후학도로서 참석해 주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2008년 12월

한국긍정심리학회장 이 상 복